명세빈 이어 지누-김준희까지…잇따른 파경 ‘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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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탤런트 명세빈과 강호성 변호사가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전해줬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 5개월 만인 지난 1월 합의 이혼한 사실을 밝힌 것.

하루가 지난 17일에는 스타커플 가수 지누와 탤런트 김준희 부부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누-김준희 커플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뒤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잉꼬커플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결혼 22개월만에 파경을 맞게 돼, 팬들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리포터와 연기자로 활동했다. 또 지누는 1994년 ‘나는 캡이었어’로 데뷔, 지누는 남성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활동했다. 지누션의 다른 멤버 션은 정혜영과 결혼, 잉꼬커플로 잘 알려져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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