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방콕 대기오염으로 교통경찰 사망

■…태국 수도 방콕의 악명높은 대기 오염으로 최근 교통경찰 한명이 사망했다고 21일 타이 라트紙가 보도.
올해 33세된 암누아이 순진이란 이름의 이 교통경찰은 가슴의심한 통증과 다리의 경련을 호소한 뒤 방콕의 한 병원으로 실려가 19일 중환자실에서 사망.그는 지난 2년간 러시아워에 배기가스로 오염이 심한 차이나 타운 근처 차크라와드 지역에서 교통정리를 해왔으며,이 과정에서 호흡 곤란과 폐렴을 얻었다고.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