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스타>▒ 주식매매주문 70%가 전화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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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주식투자자는 70.4%가 전화로 매매주문을 내고 있고 증권사영업점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로 24.2%가 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꼽았다.23일 대신증권이 거래고객 1천8백10명을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주문을 내는경우는 24.2%에 지나지 않았다.또 증권사 영업점에 대한 주문사항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고객의 수익률 제고(22.8%)를 앞질렀다.거래증권사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깝기 때문이라는 지 리적 이유가 29.7%로 가장많았고 회사의 인지도도 18.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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