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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2·4째주 토요일 뮤지엄 데이 다양한 행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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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주역사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을 뮤지엄 데이(Museum-Day)로 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엄 데이에는 ‘하루에 읽는 역사이야기-전주 재발견 현장답사’와 ‘가족과 함께 토요박물관 나들이’ ‘주말가족영화 상영’ ‘설명이 있는 전시관람’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 내용는 다음과 같다.

▶가족과 함께 토요박물관 나들이=목가구 미니어퍼 만들기.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층 체험실. 초등생 및 가족 35명 대상. 체험비 1인당 1만원(재료비 1만원은 박물관 부담)

▶전주 재발견 현장답사(정기 답사)=나는 전주천을 따라 전주를 본다(강사 홍성덕 학예연구사). 8일 오후 2시부터 4시. 참가 대상은 2인 이상 가족단위. 답사 코스:한벽당→남천교→남부시장→초록바위→매곡교→서천교→다가공원→서문교회→희현당, 사직단→진북사→숲정이→수구막이→추천대→비비정.

▶주말 가족영화 상영=‘고양이를 부탁해’(12세 이상 관람가). 8일 오후 1시 지하1층.

▶설명이 있는 전시 관람=기획전시 중심의 전시 설명. 8일 오후 4시 1층.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eonjumuseum.org) 참조 또는 역사박물관 4층 학예연구실(063-228-6485~6).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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