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大 백원철 구세주 혼자11골 조선꺾고 우승-종별핸드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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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체육대가 제50회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대부정상에 올랐다.
한체대는 대회최종일 남대부리그에서 골게터 백원철(白元喆)이 11골을 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조선대를 33-24로 대파,4전승으로 우승했다(3일.광주염주체).
한편 여자일반부리그에서는 진주햄이 접전끝에 동성제약에 28-27 1점차로 신승,3승2무1패로 선두를 지켰다.
또 종근당은 광주시청을 29-17로 대파,3승1무2패를 마크했다. ◇최종일(3일.광주염주체) ▲남대부리그 원광대 22-17 제주대 한체대 33-24 조선대 ▲동순위=①한체대 4승②원광대 ③조선대(이상 2승2무)④충남대 2승2패⑤제주대 4패 ▲동 여일반부 진주햄 28-27 동성제약 (3승2무1패) (3승1무2패) 종근당 29-17 광주시청 (3승1무2패) (1승1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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