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안성식 기자 보도사진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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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부 안성식 기자가 촬영한 ‘오디새의 모정’(사진)이 제44회 한국보도사진전 네이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중앙일보 2007년 6월 11일자 2면에 보도된 이 작품은 후투티 어미새가 땅강아지를 잡아 새끼에게 다가가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28일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해 취재, 출품한 500여 점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뉴시스 남강호 기자의 ‘MB 코 잡혔네’이다. 수상·입선작은 다음달 24~30일 서울광장에서 전시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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