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식당 ‘훼밀리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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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뷔페식당 ‘훼밀리아’는 봄나물 페스티벌을 연다. 두릅·돈나물·원추리·달래·냉이 등 봄 내음을 담뿍 머금은 나물을 맛볼 수 있다.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3000원(세금·봉사료 포함).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440 - 8000.

■ 메이필드 호텔 중식당 ‘리원’도 봄나물을 이용한 특선 메뉴 '채보(菜譜)’를 내놨다. 봄나물과 해선냉채, 새우와 냉이를 넣은 야채수프, 전가복, 탕수소스의 국화생선, 쇠고기 안심 봄 야채말이 등이 나온다. 가격 4만7000원(세금·봉사료 별도).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02-2660-9080.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프랑스 샹파뉴·노르망디 지역의 봄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 샐러드 알몬드 버터를 곁들인 송어살 구이(2만8000원), 밥과 양송이 사과 크림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고기 볶음(3만원) 등이다. 세금·봉사료 별도.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02-531-6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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