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 1566 통화료 싸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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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정보통신부는 6월 1일부터 1588 등 전국 대표번호서비스 요금이 일반 시내전화 요금과 같은 3분당 39원으로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시외요금이 부과될 경우 안내 방송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전국 대표번호서비스는 현재 시내요금의 경우 KT(1588) 3분당 45원, 하나로통신(1566) 1분당 40원, 데이콤(1544) 1분당 40원, 온세통신(1688) 1분당 40원에서 일반 시내요금인 3분당 39원으로 통일된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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