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타이어 새 CI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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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타이어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정과 기술-미래'를 상징하는 새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새 CI는 타이어를 기하학적으로 변형해 스피드와 공기역학.비행.날개를 추상적으로 표현했으며 오렌지색은 젊은 감각의 기술과 스피드를 상징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1조769억원, 순이익 1015억원 등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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