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보다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3백명 정도로 전문평가인단을 구성키로 했다.
건교부에 따르면 올해안에 추진되는 10개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투자의향서를 건설교통부에 낸 업체는 삼성건설.현대건설.고려산업개발.금호.고려종합건설.대한항공등 31개 업체에 이르고 있어 이같은 개선책을 마 련했다.
이와 관련,건교부는 17일 업계.학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들 10개 사업의 세부 추진일정과 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