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등산로 통제 내달 15일부터 3년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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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7일 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청계산의 5개 보조등산로를 산불통제구역으로 지정,다음달 15일부터 3년간입산을 통제키로 했다.
신규 지정된 청계산 보조등산로는 ▲원지동~옥녀봉~시경계 ▲바람골~제1야영장~원터마을 ▲원터마을~대피소~청계사 ▲제2야영장~매봉~시경계 ▲매봉~옥녀봉~시경계등으로 다음달 15일부터 3년간 입산이 통제된다.
〈嚴泰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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