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봉사원들이 24일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설날 사랑의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쌀·통조림·미역·식용유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5180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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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봉사원들이 24일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설날 사랑의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쌀·통조림·미역·식용유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5180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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