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池弘源 광주고법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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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항상 웃는 얼굴에 재판업무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않아 후배법관들이「생불(生佛)」이란 별명을 붙였을 정도로 성품이 온화하다.
특히「소송물에 관한 小考」「의료상 과실에 관한 조사」등 민사소송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등 민사소송법 이론과 실무에밝다.그림솜씨는 고교시절 프로들이 참가하는 국전에 입상할 정도로 수준급이며 등산과 테니스를 즐긴다.부인 김청 자(金淸子.53)씨와 2남3녀.
▲경북청도(56)▲경북고.서울대법대▲고시 14회▲서울민.형사지법 부장▲서울.대구고법부장▲서울북부지원장▲창원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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