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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앤서니 김 19언더 … 4타 차 공동2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밥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저스틴 레너드(미국)와 4타 차다.

◆이규혁, 국제빙상 종합 3위

이규혁(30·서울시청)이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펼쳐진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이규혁은 첫날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99로 2위를 했고, 연이어 치러진 남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9초84로 6위를 기록했다.

◆핸드볼 아시아예선 재경기 응원단 모집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과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비용은 80만원이다. 현지 교통비와 경기장 입장료는 협회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문의는 핸드볼협회로 하면 된다. 전화 02-420-4241.
 

◆신한은행, 국민은행 꺾고 9연승

신한은행이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정선민(21득점·10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4-54로 이겼다. 9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21승(3패)째를 기록하며 2위 삼성생명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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