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이티 교민 자진철수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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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25일 아이티 내 무력충돌 사태와 관련, 현지 체류 교민의 자진철수 및 일반국민의 여행 자제를 요청했다. 지난 23일 아이티의 한국 교민 7명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대피한 데 이어 남아있는 교민 21명도 26일까지 도미니카로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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