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손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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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44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여고동창생의 시기와 질투심을 끓어오르게해 남편을 유혹하게 만들고 급기야 가정파괴에까지 이른다는 스릴러.지난 주말 개봉해 설 연휴동안 3만5천명을 동원, 일단 흥행에서 순항하고 있다.감독 김성홍,주연 이경영. 심혜진.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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