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통신위성실패 발사1분후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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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北京 로이터=聯合]중국의 상업통신위성 「아프스타-2」가 26일 발사 1분만에 폭발,산산조각 나면서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국영 텔레비전방송이 보도했다.
「아프스타-2」는 이날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시창(西藏)에 위치한 인공위성 발사센터에서 우주로 발사됐으나 발사한지 1분만에 폭발,산산조각 났다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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