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9시45분쯤 고양시성사1동 고양소방서 앞 원당네거리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흙막이 공사도중 지하에 묻혀 있던 도시가스관이 파열되면서 가스가 대량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7천여가구에 8시간55분동안 도시가스공급이 중단됐다.
사고는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맡은 ㈜태영측이 H빔 파일 설치를위해 굴착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직경 1백㎜ 크기인 도시가스관을 길이10㎝ 가량 파열시키면서 일어났다.
〈全益辰기자〉
18일 오전9시45분쯤 고양시성사1동 고양소방서 앞 원당네거리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흙막이 공사도중 지하에 묻혀 있던 도시가스관이 파열되면서 가스가 대량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7천여가구에 8시간55분동안 도시가스공급이 중단됐다.
사고는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맡은 ㈜태영측이 H빔 파일 설치를위해 굴착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직경 1백㎜ 크기인 도시가스관을 길이10㎝ 가량 파열시키면서 일어났다.
〈全益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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