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 6개 선정-경남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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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남도는 올해 산청밤.고성유자.밀양풋고추.거창딸기.하동 고로쇠.의령단옥수수등 도내 6곳의 특산물을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선정,집중지원하기로 했다.도는 이들 6개 사업에 모두 21억4천만원을 들여 가공공장 설립을 비롯한 고유상표개발. 포장디자인개발.판로개척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昌原] 낙동강환경관리청은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양산과 울산에서 4백여업체 대표들을 초청,「폐수 10%줄이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유량부족에따른 오염도가 상승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기업체들의 폐수 를 줄여 오염부하량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昌原] ***영농자재 수송차량 늘려 농협경남도지회는 올해 영농자재공급을 위한 수송차량을 지난해보다 60대 증차해 올해 6백60대로 늘리고 유조차량도 59대에서 85대로 늘리는등 자재공급을 원활히 하기로 했다.또한 농협은 각종 자재도 지난해보다 1백억원이 많은 2천8 백억원대의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昌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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