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올 매출목표 17% 상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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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비철금속 가공업체인 풍산(대표 鄭勳甫)은 올 매출 목표를 작년보다 16.7% 늘어난 7천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또 설비투자는 작년보다 85% 증가한 5백억원,연구개발투자는 40% 늘어난 1백40억원으로 잡아 놓았다.
풍산관계자는 9일 『특수(素錢).전자부품소재.백동관(白銅管)등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비율을 높여 이 부문의 생산비율을 작년27%에서 36%로 대폭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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