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지달난 25일에는 현영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삼성동에서 만남을 가졌고 29일에는 김종민이 카니발 리무진을 몰고 현영이 거주하는 청담동 모 빌라로 가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주요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미니홈피 방명록 등에 “어쩐지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더라” “서로를 보는 눈빛이 방송 전파를 타고 전해졌었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 “행복한 사랑 하세요” “베스트 커플이예요, 잘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둘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영은 지난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김종민씨와는 친한 누나. 동생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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