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전면개각-건설교통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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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경제부처중 가장 빨리 24일중 실.국장.과장들에 대한 인사를단행하고 26일부터는 정상적인 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명(吳明)장관과 유상열(柳常悅)건설부 차관은 미리 만나 인사기준 등과 관련한 사전조율을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획관리실.감사관실 등 공통된 조직의 경우 과거 건설부 6,교통부 4의 비율로 인원을 배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건설교통부에서는 1급 한 명이 자리를 비워야 할 상황이어서 그 대상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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