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프라임 필'의 신춘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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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신춘음악회'애창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을 연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을 초청한다. 소프라노 조경화.메조소프라노 추희명.테너 김영환.바리톤 우주호 등이 출연한다. '강건너 봄이 오듯'등 우리 가곡과 함께 베르디의 '운명의 힘'중 '주여 평화를 주소서',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푸치니의'투란도트'중 '공주는 잠못 이루고', 칠레아의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중 '씁쓸한 기쁨, 달콤한 괴로움' 등을 들려준다. 지휘 김덕기. 2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31-39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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