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개혁파 의원들 하메네이 정면 비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이란 개혁파 의원 1백여명은 총선을 나흘 앞둔 16일 보수세력인 '헌법수호위원회'가 개혁파 의원 2천5백여명의 총선 자격을 박탈한 데 항의, 이란의 최고 종교.정치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를 정면 비난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