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달러 등 위폐 국내유통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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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가짜 외국돈의 국내 유통이 부쩍 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국환은행이 확인한 외화 위조화폐는 5백44장으로 전년(2백86장)보다 45.3% 급증했다. 미국 달러가 4백13장(76%)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루피, 중국 위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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