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고객서비스센터 통합운영-서울.부산.대전.인천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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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금성사가 고객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통합 상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망체제를 개편했다.
서울지역의 경우 이날 문래동사옥(강서빌딩)에 「고객상담센터」를 개설,그동안 20여 서비스센터에 흩어져 근무하던 1백70명의 상담원을 한데 모아 서울지역 전체 서비스를 지휘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금성사 고객이 문래동 상담센터((630)7777)로 전화하면 상담센터가 가장 빨리 출동할 수 있는서비스센터의 요원을 찾아내 보내준다.
금성사는 이같은 통합서비스센터를 이날▲부산(부전동.(811)7777)▲광주(지산동.(675)7777)▲대전(용전동.(624)7777)▲인천(송내동.(610)7777)에 각각 설치.개설했으며 내년중 대구지역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 李重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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