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전(12월 5~11일 서울 인사동학고재, 02-739-4937)
문인화 형식의 안정된 작업을 해온 작가의 5년 만의 전시다. 사군자를 그려넣고 그 여백을 바람과 공기의 흐름으로 나타낸다. 자연의 기운을 리듬감 있게 동적인 에너지로 담아내는 경지를 보여준다. 기존의 문인화에서 볼 수 없던 과감한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형식미를 실험해 보였다.
-전시 서문에서
김영삼전(12월 5~11일 서울 인사동학고재, 02-739-4937)
문인화 형식의 안정된 작업을 해온 작가의 5년 만의 전시다. 사군자를 그려넣고 그 여백을 바람과 공기의 흐름으로 나타낸다. 자연의 기운을 리듬감 있게 동적인 에너지로 담아내는 경지를 보여준다. 기존의 문인화에서 볼 수 없던 과감한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형식미를 실험해 보였다.
-전시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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