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리그 MVP에 구와다.스즈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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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東京 AP=聯合]94 재팬시리즈를 제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투수 구와다 마쓰미(26)가 31일 일본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MVP로 뽑혔다.
또 오릭스 블루웨이브팀의 외야수로 활약하며 올시즌 3할8푼5리의 맹타를 휘두른 스즈키 이치로(21)는 퍼시픽리그 MVP로선정됐다.이들은 상금으로 3백만엔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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