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우찬제씨 소설론집 『상처와 상징』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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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젊은 문학평론가 우찬제씨가 소설론집『상처와 상징』(민음사刊)을 펴냈다.우씨는 이 책에서 최인훈.이문구.조세희.황석영.박영한.송기원씨등 중진작가에서부터 이순원.김소진씨등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을 대상으로 작가들이 어떠한 이미지를 통해 상처를 드러내고 존재의 근원적 의미를 찾아가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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