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怪疾 번져 1百 50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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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델리 AFP=聯合]인도 북서부 마니푸르州에서 지난 2주 동안 최소한 1백50명이 원인모를 괴질로 숨졌다고 인도 PTI통신이 18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마니푸르州 관리들이 『이 병은 마치 전염병처럼 마니푸르州 타메이.타멩롱 지역에 번지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말라리아 치료약이 처방되고 있으나 아무효과가 없다』고 공식보고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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