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29일 訪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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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東京=聯合]이가라시 고조(五十嵐廣三)日관방장관이 사할린 잔류 한국.조선인 문제 의원간담회 사무국장 자격으로 간담회 장인하라 분페(原文兵衛) 참의원 의장과 함께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가라시장관 등의 방한(訪韓)은 이 모임의 활동 기록에 관한한국어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가라시 장관 일행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예방,양국간 현안을 논의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한국 정부와 일정을 조정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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