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황영조(黃永祚.코오롱)가 회사로부터 약속받은 고급 외제승용차를 포기했다.
黃은 18일 코오롱 이동찬(李東燦)회장과 만나『국민들에게 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회사가 약속한 BMW승용차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李회장은 이에 대해『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아시안게임에서 극일(克日)의 정신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한다』며『96년 올림픽에 출전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마라토너 황영조(黃永祚.코오롱)가 회사로부터 약속받은 고급 외제승용차를 포기했다.
黃은 18일 코오롱 이동찬(李東燦)회장과 만나『국민들에게 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회사가 약속한 BMW승용차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李회장은 이에 대해『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아시안게임에서 극일(克日)의 정신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한다』며『96년 올림픽에 출전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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