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대형조선 트로이카 체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삼성중공업이 19일 30만t(DWT)급 초대형유조선(VLCC)을 건조할 수 있는 제3도크를 준공함으로써 현대중공업.대우중공업과 함께 대형조선 트로이카 시대를 열게 됐다.이 도크 완공으로 삼성의 연간 선박 건조능력은 기존의 2.7배인 1백60만t(G/T)에 달해 국내 2위 업체인 대우와 비슷한 건조능력을보유하게 됐다.31面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