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민간 아프간 재건팀 내년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올해 말 다산.동의부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뒤 민간 주도의 아프간 지방재건팀(PRT) 20~30명을 내년 초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지방재건팀에는 미군과의 원활한 협조와 동의부대의 진료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참모장교 1명과 군 의료진 4명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산.동의부대가 주둔 중인 바그람 미 공군기지에 자리를 잡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