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24시>세팍타크로 입장권 불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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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조직위의 홍보부족과 운영미숙으로 일본팀이 출전하는 경기를제외하고는 대부분 관중석이 썰렁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비인기 신생종목인 세팍타크로경기는 입장권이 바닥나는등 이상인기.
세팍타크로 운영본부는 8일 『입장권이 2주일전 모두 팔려나갔다』며 『몇안되는 아시아산 스포츠이면서도 정작 본토에서 제대로대접을 받지 못했던 세팍타크로가 앞으로 서양스포츠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 수 있다는 징조』라고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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