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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일본축구 UAE에 시종 밀리다 1:1무승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일본축구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한국의 적수가 못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지목되던 일본은 3일 미요시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벌어진 D조 UAE와의 첫 경기에서 1-1로비겨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심판의 편파성 판정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UAE의 알타리아니에게 헤딩골을 허용한 뒤 시종 밀리다 후반 16분 미우라가 PK를 성공시켜 가까스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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