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원백화점등 4개社 공개-11월말 공모청약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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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일공업.태평양물산.주리원백화점.성지건설등 4개사가 공모주청약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이들 4개사는 28일 기업공개 주간사 계획서를 증권감독원에 제출했다.
증권감독원은 4개사중 정일공업.태평양물산.주리원백화점등 3개사와 지난 8월3일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한 한국포리올을 묶어 11월하순 공모청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지건설은 일정을 늦춰 내년1월 하순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정일공업은 워터펌프.프런트케이스등 자동차부품을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업체며,태평양물산은 오리털.거위털등의 가공업체다.또 주리원백화점은 울산 제1의 백화점이고 성지건설은 토목.건축업체로 도급순위 39위에 올라있다.
〈高鉉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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