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만 26개' 김준희 "저 알뜰 주부·CEO 맞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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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재테크는 '금통장'으로"

탤런트 출신 사업가 김준희(31)의 재테크 비법이 밝혀졌다.

지난 29일 KBS 2TV방송 프로그램 ‘경제비타민’의 ‘돈벼락 쇼’ 코너에 출연한 김준희는 자신의 재테크 비법이 '금통장'이라고 밝혔다.

쇼핑몰 에바주니(www.evajunie.com)로 한 달 매출 10억원의 성공을 거둔 그녀는 재테크를 위해 펀드와 적금 등 무려 26개의 통장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금'이라는 실물에 투자하는 방법인 '금통장'을 선보였다. '금통장'은 은행에서 구입한 금을 실물 대신 중량으로 통장에 기재해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김준희는 지난해 가수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결혼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한편 김준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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