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타타르 국민주택 공사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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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포스코건설은 최근 러시아 연방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과 국민주택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4년간 타타르스탄 수도 카잔과 인근에 최소 공사비 3억달러 규모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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