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 호텔 ‘블랙푸드 프로모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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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서울 호텔 1층 이탈리아 레스토랑 'Café Stasio'에서는 ‘Black’ 색소를 함유한 건강음식을 선보이는 ‘Black Food Promotion’ 을 제공한다.

라마다 서울의 블랙푸드 프로모션은 “표고버섯 간장소스의 참치 뱃살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구성된 SET A와 버섯소스의 농어 구이와 오징어 먹물 리조또가 메인 요리로 구성된 SET B “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푸드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해 허약한 체질에 좋으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주어 웰빙(Well-Being) 식단의 중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엔 식욕을 떨어뜨리고, 식탁을 장식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검은색 식품(블랙 푸드)을 금기시했다. 그러나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블랙 푸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한방에선 ‘검은색이 신장 기능을 북돋는다’, 영양학계에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블랙 푸드를 높게 평가한다. 그래서 인지 블랙푸드는 건강과 웰빙을 뜻한다.

SET A와 SET B 메뉴의 메인요리인 표고버섯과 오징어 먹물에는 블랙푸드로서의 기능 외에도 각각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SET A의 메인요리인 표고버섯의 경우는 빈혈을 예방해주고 임산부에게 특효가 있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과거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오징어 먹물은 최근 인체의 항암, 항균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이를 함께 먹기 위한 요리법이 등장함에 따라 소비자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라마다 서울에서 준비한 웰빙 아이템 ‘블랙푸드’로 가을 건강을 지켜보자.

■ 가격 : SET A 33,000원 / SET B 42,000원(세금봉사료 별도)
■ 기간 : 11월31일까지
■ 문의 : 02-6202-2033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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