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가 자본.부지.공장등을 대부분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한국기업의 대규모 기술투자 진출을 요청,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이 기술제공과 함께 자금도 합작 또는 단독투자 형태로 제공되어온데 비춰 이례적 인 조건으로받아들여지고 있다.
20일 大韓商議와 경기북부商議는 중국 河北省 성도인 石家莊市교외의 石家莊郊區 인민정부 투자협력단이 이같이 파격적인 조건을내걸고 22일 오전10시 상의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구체적인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투자설명회에는 이곳 부지사인 우전장(吳振江)상무부구장을 단장으로 12명이 참석한다.
〈嚴哲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