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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부산 불꽃축제가 20일 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져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름이 500m나 되는 불꽃이 300m 상공에서 터지는 등 8만여 발의 다양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광안대교 상판에서는 초당 70발의 각종 불꽃이 1분30초간 쏟아지며 나이애가라 폭포를 연상시켰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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