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당좌거래 정지업체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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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전북도내에서 지난 한달동안 자금난 심화로 당좌거래 정지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주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당좌거래 정지업체는 44개로 지난 6월 31개社보다 41.9%나 늘어났다는 것.
이중 26개社가 도소매업.음식업.숙박업체등 영세업체이고 나머지는 제조업체 10개,건설업체 6개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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