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강인 커플 '좋은 관계에서 이젠 남남으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와 고은아가 ‘좋은 만남’을 가졌으나 최근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강인·고은아 커플은 올해 초 방송가에서 만나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최근 아쉽게 이별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몰래 만남을 가졌다”며 “이들의 활동을 걱정하던 주변의 걱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아이들그룹 멤버 가운데 듬직한 사람과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강인-고은아 결별에 네티즌 "악플달지 마세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