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부친상에 서지영 찾아와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류시원이 15일 부친상을 당했다. 류시원의 아버지 류선우(柳善佑) 씨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수지의 자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향년 72세.

빈소에는 김원준, 윤정수, 송윤아, 정지영 아나운서, 지누-김준희 부부, 박용하, 박광현, 김민선, 김진표, 신승훈등이 찾아와 그를 위로했다. 옛연인이었던 서지영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19일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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