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外

◆대구의 가을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자매도시 사절단 256명이 11일 대구를 찾는다. 일본 히로시마의 아키바 타다토시 시장, 후지다 히로유키 시의회 의장과 중국 칭다오·닝보, 베트남 다낭의 공무원과 예술단원이다.
　
◆제33회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와 CIVIL EXPO 2007이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다.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는 ‘국토의 재발견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13일까지 열린다. 강구조학회 등 국내 21개 학회와 토목기술인 35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교육청은 17~20일 경산시 계양동 교육정보센터에서 ‘경산지구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인근 지역 6개 교육청과 5개 도서관 등이 평생학습 내용을 알리는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