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인인 이웅렬 코오롱그룹 부회장(39)이 코오롱그룹의 간판기업인 (주)코오롱의 경영을 직접 맡으면서 경영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오롱그룹은 12일자로 이웅렬 그룹부회장을 ㈜코오롱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토록 발령했다.코오롱그룹은『이부회장이 주력사인 ㈜코오롱을 직접 경영토록 함으로써 현장경영의 경험을 축적토록 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의 일환』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3세 경영인인 이웅렬 코오롱그룹 부회장(39)이 코오롱그룹의 간판기업인 (주)코오롱의 경영을 직접 맡으면서 경영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오롱그룹은 12일자로 이웅렬 그룹부회장을 ㈜코오롱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토록 발령했다.코오롱그룹은『이부회장이 주력사인 ㈜코오롱을 직접 경영토록 함으로써 현장경영의 경험을 축적토록 하고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의 일환』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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