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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0호 31면

인터컨티넨탈 체코요리 축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랑카페’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체코 요리 축제’를 마련한다. 체코산 크리스털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에선 인터컨티넨탈 프라하에서 내한한 현지 주방장이 체코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체코의 대표 전통식 굴라쉬를 비롯해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저녁 뷔페와 디너 코스 요리로 마련된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체코 출신의 모던 6인조 보헤미안 밴드인 ‘집시(Gypsy)’가 라이브 연주도 선사한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1명에게는 인터컨티넨탈 프라하, 부다페스트, 빈에서 각 2박씩 총 6박을 할 수 있는 숙박권이 주어지고, 10월 10일 하루는 체코 음식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체코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559-7614

밀레니엄 힐튼 그랜지 와인 디너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식당 ‘시즌즈’는 10월 19일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 디너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반구에 단 하나 존재하는 진정한 일등급 와인’이라 불리는 호주 ‘펜폴드 그랜지(Penfolds Grange)’ 와인을 소개한다.
와인 수입업체 ‘카브드뱅’에서 독점 수입해 한정 판매하는 ‘펜폴드 그랜지’는 국내 수입 물량이 매우 적고 매장 소비자 가격이 병당 70만원에서 90만원을 호가한다. ‘시즌즈’ 행사도 30명만 한정해 예약을 받는다. 맥스 슈베르트가 1951년 선보인 그랜지 와인은 62년 시드니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가격: 5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317-3060

서울프라자 티원 꽃게 요리

서울프라자호텔이 직영하는 중식당 ‘티원(T園)’은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주방장 특선 메뉴로 10월 한 달간 꽃게 요리를 선보인다. 두반장 블랙빈 소스를 이용하여 매콤한 맛을 내면서 꽃게의 향이 살아나도록 요리한 사천식 매운 꽃게 볶음, 후추 특유의 향이 살아있는 통후추와 검정콩을 발효시켜 만든 건강 소스로 우리나라의 된장과 비슷한 구수한 향을 내는 블랙빈 소스를 응용한 통후추 블랙빈 꽃게 볶음, 그리고 향기는 고소하면서도 맛은 새콤달콤하여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버터 마늘 꽃게 볶음 등 세 가지다. 시식 후 볶음 소스에 쌀밥을 비벼먹는 것도 또 다른 별미다.
가격: 사천식 매운 꽃게 볶음/ 통후추 블랙빈 꽃게 볶음/ 버터 마늘 꽃게 볶음 각 2만5000원(세금 별도)
문의: ‘티원’ 연세대 02-365-6564

웨스틴조선 부산영화제 특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0월 4일 개막한 부산영화제에 맞춰 10월 한 달간 ‘폴앤휴(Fall & 休) 패키지’를 마련한다. 딜럭스룸과 이그제큐티브룸 숙박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는 이번 패키지는 서울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웰스킨 화이트닝 4종 키트와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BAC 체성분 분석 및 무료상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그제큐티브 타입을 이용하면 웰스킨 마스크팩 4종이 추가 제공되며,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가 제공되는 해피아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 무료 이용, 온천사우나 50% 할인 혜택은 덤이다. 가격은 16만원부터 29만원(세금·봉사료 별도)으로 객실 위치와 주중·주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문의 : 051-749-7001, 080-99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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