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올림피아드 5위 4명 모두 개인전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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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우리나라가 제26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독일과 함께 공동 5위에 입상했다고 11일 대표단(단장 張世憙 서울대교수)이 한국과학재단에 알려왔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단은 金承佑군(경기과학고 3)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2,장려상 1명 등으로 참가자 4명 전원이 입상했다.이같은 성적은 지난해의 12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이다.
41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1위는 미국과 중국,3위는 싱가포르,4위는 영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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