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미월드컵>鄭몽준회장 결과 담담히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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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鄭夢準대한축구협회장은 경기후 다소 맥이 풀린 표정으로『경기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며 『끝까지 애써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감독의 결단력이 부족했지만 선수들은 잘 싸웠다』고 말해 金 浩감독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표시.
鄭회장은 또『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댈러스 AP.로이터=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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